사천소방서(서장 손용목)는 지난 19일 의령군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열린 경상남도 119소방정책컨퍼런스 대회에서 ‘유해화학물질·위험물 현장대응 디펙서비스’라는 주제로 참가해 최우수를 차지, 오는 9월 열리는 전국대회에 경남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소방방재청이 주관하는 119소방정책 컨퍼런스대회는 소방관서의 자발적인 연구 분위기를 조성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소방정책을 개발하고, 소방기술의 상호 교류확대를 통해 소방행정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2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사천소방서의 뒤를 이어 밀양·남해소방서가 우수상을, 진주·고성소방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소방방재청이 주관하는 119소방정책 컨퍼런스대회는 소방관서의 자발적인 연구 분위기를 조성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소방정책을 개발하고, 소방기술의 상호 교류확대를 통해 소방행정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2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사천소방서의 뒤를 이어 밀양·남해소방서가 우수상을, 진주·고성소방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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