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이종민)는 내년도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을 앞두고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친환경LED멀티사인’을 제작·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LED멀티사인은 높이9.1m, 경간 폭3.5m 다방면 도로명 표지판으로, 지역의 상징성을 고려 창원대로·의창대로 등 4개대로의 기·종점인 창원대로 입구에 설치됐다.
이는 낮 시간에 태양광 및 풍력발전으로 에너지를 축전해 야간에 LED를 작동시키는 에너지절감 및 친환경 안내시설물로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길 찾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LED멀티사인은 높이9.1m, 경간 폭3.5m 다방면 도로명 표지판으로, 지역의 상징성을 고려 창원대로·의창대로 등 4개대로의 기·종점인 창원대로 입구에 설치됐다.
이는 낮 시간에 태양광 및 풍력발전으로 에너지를 축전해 야간에 LED를 작동시키는 에너지절감 및 친환경 안내시설물로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길 찾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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