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도시계획위원회는 ‘마산회원구 석전동 19-19번지 일대 석전1지구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변경(안)’을 가결했다.
시는 25일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용적률 상향 및 주차장 확보의 적정성 여부와 단지 주변 교통처리계획 등을 검토하고, 정비기반시설을 최대한 확보하는 등 공익적 측면을 강화시킨 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석전1지구는 2007년 6월 28일 경남도 고시로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기존 정비계획안은 대지면적 7만27㎡, 용적률 225% 이하, 지상 30층 1155세대 규모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2020 창원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대지면적 6만8673㎡, 용적률 252% 이하, 지상 33층, 총 1763세대(분양주택 1611세대, 임대주택 152세대)로 계획을 변경했다.
이 지역은 3·15대로와 삼호로가 교차하는 석전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노후 불량한 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서마산IC로 가는 길목에 있어 그동안 환경정비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번에 정비계획 변경(안)이 도시계획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정비사업의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이 이뤄질 전망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안)은 단지 주위의 도로를 15~20m로 확장하여 기반시설이 늘어남에 따라 대지면적은 줄었으나 대형 평형대를 줄이고 요즘 인기가 좋은 소형 평형 위주로 계획하여 세대수를 늘리고, 리모델링이 가능한 구조를 도입하여 용적률 인센티브를 가산 받아 용적률이 높아져 사업성이 개선됨에 따라 조합원들의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는 25일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용적률 상향 및 주차장 확보의 적정성 여부와 단지 주변 교통처리계획 등을 검토하고, 정비기반시설을 최대한 확보하는 등 공익적 측면을 강화시킨 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석전1지구는 2007년 6월 28일 경남도 고시로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기존 정비계획안은 대지면적 7만27㎡, 용적률 225% 이하, 지상 30층 1155세대 규모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2020 창원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대지면적 6만8673㎡, 용적률 252% 이하, 지상 33층, 총 1763세대(분양주택 1611세대, 임대주택 152세대)로 계획을 변경했다.
이 지역은 3·15대로와 삼호로가 교차하는 석전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노후 불량한 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서마산IC로 가는 길목에 있어 그동안 환경정비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번에 정비계획 변경(안)이 도시계획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정비사업의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이 이뤄질 전망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안)은 단지 주위의 도로를 15~20m로 확장하여 기반시설이 늘어남에 따라 대지면적은 줄었으나 대형 평형대를 줄이고 요즘 인기가 좋은 소형 평형 위주로 계획하여 세대수를 늘리고, 리모델링이 가능한 구조를 도입하여 용적률 인센티브를 가산 받아 용적률이 높아져 사업성이 개선됨에 따라 조합원들의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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