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유물전시관(관장 신용철)은 15일부터 3D 영상관에서 새로운 입체영상물 ‘양이와 산이의 엄마여행’을 상영한다.
3D 입체영상물 ‘양이와 산이의 엄마여행’은 양산의 캐릭터인 ‘양이’와 ‘산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북정동 고분, 충렬사, 가야진사, 통도사, 천성산 등을 무대로 양산의 역사적 현장과 인물들을 만나면서 엄마를 찾아가는 내용이다.
이번 입체영상물에서는 양산의 자연은 실사, 인물은 애니메이션, 풍경은 동양화 일러스트 등 시나리오부터 영상 및 주제의 선정까지 영상문화콘텐츠, 역사문화를 전공 교수들의 철저한 고증과 감수를 거쳐 새로운 볼거리와 재미를 더하는 역사적 영상물로 탄생시킨 점이 눈에 띈다.
평면 영상과는 달리 의자에 진동패드가 설치되어 영상에 따른 역동감과 현장감을 느낄 수 있어 전시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흥미롭고 쉽게 양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달 말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포토존을 설치해 양이와 산이의 캐릭터를 한껏 느끼고 흥미를 줄 수 있도록 마련한다.
이번 영상물의 관람은 무료로 15일부터 하루 6회(오전10시와 11시, 오후2시, 3시, 4시, 5시) 상영할 예정이고 만 5세 이상 관람가능하다. 한 번에 선착순 6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3D 입체영상물 ‘양이와 산이의 엄마여행’은 양산의 캐릭터인 ‘양이’와 ‘산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북정동 고분, 충렬사, 가야진사, 통도사, 천성산 등을 무대로 양산의 역사적 현장과 인물들을 만나면서 엄마를 찾아가는 내용이다.
이번 입체영상물에서는 양산의 자연은 실사, 인물은 애니메이션, 풍경은 동양화 일러스트 등 시나리오부터 영상 및 주제의 선정까지 영상문화콘텐츠, 역사문화를 전공 교수들의 철저한 고증과 감수를 거쳐 새로운 볼거리와 재미를 더하는 역사적 영상물로 탄생시킨 점이 눈에 띈다.
평면 영상과는 달리 의자에 진동패드가 설치되어 영상에 따른 역동감과 현장감을 느낄 수 있어 전시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흥미롭고 쉽게 양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달 말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포토존을 설치해 양이와 산이의 캐릭터를 한껏 느끼고 흥미를 줄 수 있도록 마련한다.
이번 영상물의 관람은 무료로 15일부터 하루 6회(오전10시와 11시, 오후2시, 3시, 4시, 5시) 상영할 예정이고 만 5세 이상 관람가능하다. 한 번에 선착순 6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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