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2013년 녹지네트워크 구축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진주시는 올해 초 하대동 소재 한국폴리텍 대학교의 담장을 철거하고 도시 숲을 조성, 학교 공원화와 시민휴식공간 확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것과 최근 선학산 전망대 건립으로 도시근교 산림의 공원화 목표도 성공적으로 달성해 시민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시는 “시민들의 생활환경과 밀접한 영향이 있는 공원·녹지 조성과 사후 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녹지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저탄소 녹색성장 인프라 구축과 시민휴식공간 확충을 통해 ‘좋은 도시 편한 진주’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생활환경과 밀접한 영향이 있는 공원·녹지 조성과 사후 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녹지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저탄소 녹색성장 인프라 구축과 시민휴식공간 확충을 통해 ‘좋은 도시 편한 진주’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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