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갑중 전 도의원이 지난 2010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진주시장 공천 파동과 관련 이창희 진주시장을 상대로 명예훼손 등의 이유로 민사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강 전 의원은 14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정한 재수사를 촉구했다.
강 전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진실이 밝혀져 우리 진주 정치, 선거문화가 바로 세워졌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에서 재수사를 요구하게 됐다”고 주장하며 “법원 앞에서 공정한 재판을 위해 3000배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전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진실이 밝혀져 우리 진주 정치, 선거문화가 바로 세워졌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에서 재수사를 요구하게 됐다”고 주장하며 “법원 앞에서 공정한 재판을 위해 3000배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