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의 특수시책인 ‘보관압수물 폴투홈 서비스’가 도내 전역으로 확대 실시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거창경찰서(서장 김영일)는 8일 “2011년부터 국민중심 수사 활동을 위한 자체 특수시책인 ‘보관압수물 폴투홈 서비스’가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 3월부터는 경남경찰청 전 관서로 확대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폴투홈 서비스’란 Police To Home(경찰서→집)의 약자로서 자동차 업계의 고객만족 서비스제도를 벤치마킹해 절도사건 등 수사과정에서 압수한 귀중품을 가환부해 줄 때,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바쁜 직장인 등이 경찰관서에 직접 찾아와서 수령해가는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담당 수사관이 직접 찾아가 안전하게 전달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경찰관서 방문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이고 담당 수사팀장 등이 직접 찾아가 범죄피해에 대한 위문활동으로 피해자는 물론이고 객지에 나가 있는 자녀들로부터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거창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 마음높이에서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수사 서비스 제도’를 적극 발굴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군민이 행복한 거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창경찰서(서장 김영일)는 8일 “2011년부터 국민중심 수사 활동을 위한 자체 특수시책인 ‘보관압수물 폴투홈 서비스’가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 3월부터는 경남경찰청 전 관서로 확대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폴투홈 서비스’란 Police To Home(경찰서→집)의 약자로서 자동차 업계의 고객만족 서비스제도를 벤치마킹해 절도사건 등 수사과정에서 압수한 귀중품을 가환부해 줄 때,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바쁜 직장인 등이 경찰관서에 직접 찾아와서 수령해가는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담당 수사관이 직접 찾아가 안전하게 전달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경찰관서 방문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이고 담당 수사팀장 등이 직접 찾아가 범죄피해에 대한 위문활동으로 피해자는 물론이고 객지에 나가 있는 자녀들로부터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거창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 마음높이에서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수사 서비스 제도’를 적극 발굴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군민이 행복한 거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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