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울병원(병원장 오원혁)은 지난 6일 통영시 여성예비군소대(소대장 김영남)와 유사시 대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양측은 협약식 행사를 갖기에 앞서 원문고개 추모공원에서 가진 현충일 행사를 가졌다.
통영서울병원 오원혁 병원장은 “통영시 여성예비군 소대는 20대에서 50대까지 공모를 통해 선발된 여성예비군 25명으로 구성돼 유사시 환자응급처치는 물론이며 장병취사, 급식지원 피해복구 지원활동하는 업무가 우리 병원이 맡은 전시상황의 역할과 기능이 같다”면서 “현충일을 맞아 체결하는 통영시 여성예비군 소대와 본원의 업무협약(MOU)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날 양측은 협약식 행사를 갖기에 앞서 원문고개 추모공원에서 가진 현충일 행사를 가졌다.
통영서울병원 오원혁 병원장은 “통영시 여성예비군 소대는 20대에서 50대까지 공모를 통해 선발된 여성예비군 25명으로 구성돼 유사시 환자응급처치는 물론이며 장병취사, 급식지원 피해복구 지원활동하는 업무가 우리 병원이 맡은 전시상황의 역할과 기능이 같다”면서 “현충일을 맞아 체결하는 통영시 여성예비군 소대와 본원의 업무협약(MOU)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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