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290세대 규모 분양·임대 아파트 추진
창원시는 진해구 여좌동 옛 파크랜드 아래편에 위치한 개발제한구역 3만1253㎡를 해제하여 분양 및 임대아파트 총 290세대를 건설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다고 3일 밝혔다.
사업대상 지구는 개발제한구역이나 장기 도시관리계획상 시가화 예정 주거용지로서 장기간 개발이 지연된 관계로 주변지역이 낙후되어 조기 개발을 원하는 민원이 많은 지역이었다는 것이 창원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전체 사업대상 면적 중에서 거의 대부분인 99%가 창원시 소유 및 국유지로서 용지 매입에는 어려움이 없는 상태이며, 사업비 100억원으로 우선 부지조성공사와 용지보상을 실시한 후에 분양과 임대를 혼합한 공동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다. 현재, 국토교통부에 개발제한구역 일부해제 신청을 한 상태로, 환경부, 국방부 등 11개 중앙부처 의견협의를 거친 후,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 금년 하반기에는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될 전망이다.
이에따라 내년 하반기중에 사업을 착공할 예정으로,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총 290세대중에서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전 세대를 전용면적 59㎡(구.24평형)로 구성, 국민임대 100세대, 일반분양 190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창원시는 이번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여좌동 고지대지역 환경개선은 물론 도시 저소득층 주택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대상 지구는 개발제한구역이나 장기 도시관리계획상 시가화 예정 주거용지로서 장기간 개발이 지연된 관계로 주변지역이 낙후되어 조기 개발을 원하는 민원이 많은 지역이었다는 것이 창원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전체 사업대상 면적 중에서 거의 대부분인 99%가 창원시 소유 및 국유지로서 용지 매입에는 어려움이 없는 상태이며, 사업비 100억원으로 우선 부지조성공사와 용지보상을 실시한 후에 분양과 임대를 혼합한 공동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다. 현재, 국토교통부에 개발제한구역 일부해제 신청을 한 상태로, 환경부, 국방부 등 11개 중앙부처 의견협의를 거친 후,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 금년 하반기에는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될 전망이다.
이에따라 내년 하반기중에 사업을 착공할 예정으로,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총 290세대중에서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전 세대를 전용면적 59㎡(구.24평형)로 구성, 국민임대 100세대, 일반분양 190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창원시는 이번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여좌동 고지대지역 환경개선은 물론 도시 저소득층 주택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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