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박물관 송영진 학예연구사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4년 제3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개인부문)을 수상했다.
경상대는 ‘2013년 제2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기관부문)을 수상하고, ‘2014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국립대로서는 유일하게 획득한 데 이어 ‘제3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개인부문)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개인부문 수상은 대학박물관 중에서는 유일하다.
송영진 연구사는 대학탐방 프로그램인 ‘박물관 창의체험프로그램’, 학교를 찾아가서 진행하는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인 ‘상상의 세상-고고학’ 등을 기획하고 강연함으로써 학생과 교사들로 하여금 새로운 문화체험교육과 진로교육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227회에 결처 188개 초중고등학교 학생ㆍ교사 등 1만8980여 명에게 문화재 관련 교육기부를 해 왔다.
특히 지난 2009년 6월부터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이들 프로그램에 대한 교사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재교육 요청이 이어지고 있어 프로그램이 매년 확대되고 있다.
송영진 연구사는 부산고고학연구회 편집위원, 경상남도사 집필위원(청동기시대), 진주시 향토문화재위원, 한국청동기학회 유물분과위원,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운영위원, 영남고고학회 감사, 한국고고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경상대는 ‘2013년 제2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기관부문)을 수상하고, ‘2014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국립대로서는 유일하게 획득한 데 이어 ‘제3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개인부문)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개인부문 수상은 대학박물관 중에서는 유일하다.
송영진 연구사는 대학탐방 프로그램인 ‘박물관 창의체험프로그램’, 학교를 찾아가서 진행하는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인 ‘상상의 세상-고고학’ 등을 기획하고 강연함으로써 학생과 교사들로 하여금 새로운 문화체험교육과 진로교육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227회에 결처 188개 초중고등학교 학생ㆍ교사 등 1만8980여 명에게 문화재 관련 교육기부를 해 왔다.
송영진 연구사는 부산고고학연구회 편집위원, 경상남도사 집필위원(청동기시대), 진주시 향토문화재위원, 한국청동기학회 유물분과위원,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운영위원, 영남고고학회 감사, 한국고고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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