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12일 구제역 발생(경북) 인접 지역인 창녕군청과 창녕IC 방역통제초소를 방문, 추운 날씨에도 방역현장에서 종사 공무원들과 초소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방역용품을 전달했다.
김진국 본부장은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소독 및 방역활동에 불철주야 수고하는 공무원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최근 경북지역에 발생한 구제역이 경남으로는 절대 유입되지 않도록 축산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오는 14일 ‘전국 일제소독의 날’을 앞두고 농협 전 축산사업장(사료공장 9곳, 가축시장 13곳, 생축장 12곳, 도축장 2곳 등) 일제소독을 실시해 구제역 유입 차단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사진 왼쪽 두번째)은 12일 구제역 인접 지역인 창녕지역의 방역초소를 방문해 종사 공무원 격려와 함께 방역용품을 전달했다.
김진국 본부장은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소독 및 방역활동에 불철주야 수고하는 공무원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최근 경북지역에 발생한 구제역이 경남으로는 절대 유입되지 않도록 축산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오는 14일 ‘전국 일제소독의 날’을 앞두고 농협 전 축산사업장(사료공장 9곳, 가축시장 13곳, 생축장 12곳, 도축장 2곳 등) 일제소독을 실시해 구제역 유입 차단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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