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상생매장 업무 협약
전국 16개 전자랜드프라이스킹 매장에 우수 중소기업 제품 전용 판매장이 들어선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지난달 27일 서울 용산 전자랜드 별관에서 중기제품 판로확대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국 16개(수도권 5개점, 충청도 2개점, 전라도 2개점, 경상도 7개점) ‘전자랜드프라이스킹매장’에 ‘HIT500 상생 매장’이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개설될 예정이다.
중진공과 전자랜드는 HIT500사업을 통해 발굴한 2700여개의 신규 유망 중소기업 제품과 올해 발굴될 제품들의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은 이달 중 1호점 개설을 목표로 상품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HIT500 선정기업과 전자랜드 MD의 1:1 매칭상담을 통해 우선 입점 제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HIT500 상생매장’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경영여건을 감안해 △판매 장려금 지급 △판매 수수료 인하 △결제기간 축소 등의 우대 조건을 제공한다.
HIT500사업은 중소기업 히트제품 육성을 목표로 중진공이 2010년 3월부터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창업초기 중소기업의 참신한 아이디어 제품을 발굴하여 온라인 홍보전시장(www.hit500.or.kr) 운영, 제품 체험단 입소문마케팅, HIT500 프라자 입점판매 등과 같은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지난달 27일 서울 용산 전자랜드 별관에서 중기제품 판로확대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국 16개(수도권 5개점, 충청도 2개점, 전라도 2개점, 경상도 7개점) ‘전자랜드프라이스킹매장’에 ‘HIT500 상생 매장’이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개설될 예정이다.
중진공과 전자랜드는 HIT500사업을 통해 발굴한 2700여개의 신규 유망 중소기업 제품과 올해 발굴될 제품들의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은 이달 중 1호점 개설을 목표로 상품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HIT500 선정기업과 전자랜드 MD의 1:1 매칭상담을 통해 우선 입점 제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HIT500 상생매장’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경영여건을 감안해 △판매 장려금 지급 △판매 수수료 인하 △결제기간 축소 등의 우대 조건을 제공한다.
HIT500사업은 중소기업 히트제품 육성을 목표로 중진공이 2010년 3월부터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창업초기 중소기업의 참신한 아이디어 제품을 발굴하여 온라인 홍보전시장(www.hit500.or.kr) 운영, 제품 체험단 입소문마케팅, HIT500 프라자 입점판매 등과 같은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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