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를 비롯해 안자·증자·자사·맹자 등 5성(聖)과 정자·주자 등 송조 2현(賢), 최치원·정몽주 등 동국 18현(賢)의 학덕을 기리고 인의를 추모하는 하동향교 춘기 석전대제가 22일 오전 하동향교 대성전에서 엄숙하게 거행됐다.
석전대제는 이한수 악양향교 장의의 집례로 윤상기 군수가 초헌관, 김영삼 교육장이 아헌관, 이정한 농협군지부장이 종헌관을 각각 맡아 헌작했다.
석전대제는 삼국시대부터 내려온 전통 유교의식으로 매년 봄(음력 2월 초정일), 가을(음력 8월 초정일) 두 번에 걸쳐 거행하며 유교 선현들의 가르침을 기리고 있다.
최두열기자![](/news/photo/201503/236781_9072_3014.jpg)
하동향교 춘기 석전대제에 윤상기 군수(좌측 두번째)가 초헌관으로 헌작을 준비하고 있다.
석전대제는 이한수 악양향교 장의의 집례로 윤상기 군수가 초헌관, 김영삼 교육장이 아헌관, 이정한 농협군지부장이 종헌관을 각각 맡아 헌작했다.
석전대제는 삼국시대부터 내려온 전통 유교의식으로 매년 봄(음력 2월 초정일), 가을(음력 8월 초정일) 두 번에 걸쳐 거행하며 유교 선현들의 가르침을 기리고 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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