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23일 오전 ‘제5회 결핵예방의 날’과 ‘세계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군민이 왕래가 많은 고성읍 파머스마켓 앞에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사진>
이날 캠페인은 군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결핵 예방은 생활이다’라는 주제로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보건소는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결핵예방의 중요성과 예방방법을 안내하는 베너와 패널을 전시했다. 또한 인근 지역을 돌며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해 기침예절, 결핵예방 생활수칙 등을 홍보했다.
한편 고성군보건소는 결핵검진을 무료로 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결핵관리실(670-4092)로 문의하면 된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날 캠페인은 군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결핵 예방은 생활이다’라는 주제로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보건소는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결핵예방의 중요성과 예방방법을 안내하는 베너와 패널을 전시했다. 또한 인근 지역을 돌며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해 기침예절, 결핵예방 생활수칙 등을 홍보했다.
한편 고성군보건소는 결핵검진을 무료로 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결핵관리실(670-40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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