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남명 선생 초상화 등 삽입 디자인도 바꿔
합천군은 합천사랑상품권 10억원을 추가 발행하면서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디자인을 바꿨다고 23일 밝혔다.<사진>
합천군에서 태어나 학문에 정진하면서 후학 양성에 일생을 바친 남명 조식 선생의 초상화를 삽입하고, 군 통합 탄생 100년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중인 대야성실체화 사업을 사전에 널리 알리기 위해서 대야성 성문 건립 조감도를 삽입했다.
합천사랑상품권은 서민경제의 중요한 축인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관내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관내 업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합천군은 지난 2011년 7월 이후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38억 5000만원을 발행했다.
합천군은 각종 평가 시상금, 지역행사 및 축제 등에 합천사랑상품권을 활용토록 하고 있고, 전 공무원들은 상품권이 발행된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3만원에서 5만원의 상품권을 자발적으로 구입하여 소비촉진운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상홍기자
![](/news/photo/201503/236830_9113_1716.jpg)
![합천사랑상품권_제작안](/news/photo/201503/236830_9113_1716.jpg)
합천군에서 태어나 학문에 정진하면서 후학 양성에 일생을 바친 남명 조식 선생의 초상화를 삽입하고, 군 통합 탄생 100년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중인 대야성실체화 사업을 사전에 널리 알리기 위해서 대야성 성문 건립 조감도를 삽입했다.
합천사랑상품권은 서민경제의 중요한 축인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관내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관내 업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합천군은 지난 2011년 7월 이후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38억 5000만원을 발행했다.
합천군은 각종 평가 시상금, 지역행사 및 축제 등에 합천사랑상품권을 활용토록 하고 있고, 전 공무원들은 상품권이 발행된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3만원에서 5만원의 상품권을 자발적으로 구입하여 소비촉진운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상홍기자
![](/news/photo/201503/236830_9113_17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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