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장애인단체 한우리인성회(회장 오상실) 주관으로 황석산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한 ‘제25회 장애인 야영대회’를 지원했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가진 야영대회는 경남은행봉사대 50명이 장애인 야영대회에 참가해 일반 자원봉사자들과 장애인 100명의 재활을 돕는 수행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운동회ㆍ극기훈련ㆍ산책ㆍ물놀이ㆍ캠프신문 만들기 등을 함께하며 장애인들과 교감을 나눴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한우리인성회가 주관하는 장애인 야영대회에 매년 운영 비용을 후원하고 봉사단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해 은행 버스 1개 등을 지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은행 봉사대는 한우리인성회가 주관한 제25회 장애인 야영대회에서 장애인들을 돕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