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푸드트럭’ 벤치마킹 잇따라
양산 ‘푸드트럭’ 벤치마킹 잇따라
  • 손인준
  • 승인 2015.08.09 0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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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내 유일한 합법 운영 사례
양산시가 규제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푸드트럭’이 타 지자체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전북도청과 시군 공무원 20여 명이 양산시 푸드트럭 영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입지선정 절차 및 추진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앞서 지난 7월 8일과 20일에는 각각 울산시청과 경북 김천시청 직원들이 양산을 방문해 푸드트럭 운영 현장을 견학하는 등 전국 지자체 공무원들의 발길이 잇따랐다.

시 관계자는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문의가 줄을 잇는 등 규제개혁 우수사례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푸드트럭 운영 내실화 및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 푸드트럭은 경남도내에서 처음으로 합법화된 사례로 지난 6월 30일부터 물금읍 워터파크 공원내에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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