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삼가향교(전교 송칠용)는 29일 하창환 군수를 초청해 대병면사무소에서 향교임원, 유림지도자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계승 교육 및 특강을 가졌다
이날 하창환 군수는 특강에서 “21세기 물질문명 성장에 비해 정신문화는 날로 피폐해지고 특히 청소년 문제가 사회문제가 대두되는 이 시점에서 전통문화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향교의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우리 지역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선도하고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참석자들의 역할이 크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이날 하창환 군수는 특강에서 “21세기 물질문명 성장에 비해 정신문화는 날로 피폐해지고 특히 청소년 문제가 사회문제가 대두되는 이 시점에서 전통문화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향교의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우리 지역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선도하고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참석자들의 역할이 크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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