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9보병사단 기동대대(중령 백종훈)는 지난 4일 30여명의 장병이 함안 산인면 소재 사회복지법인 ’로사의 집‘을 방문하여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사단 기동대대 장병들은 지난해 6월 창원에서 함안으로 부대이전 후 로사의 집을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봉사활동을 해왔는데 이번에는 정식 자매결연을 맺게 됐다.
장병들은 로사의 집 입소인들의 말벗이 돼 드리는 것은 물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 곳곳을 청소하는 등 궂은 일까지 도맡아 실시했다.
한편 기동대대는 장병들의 군생활 기간 동안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지역 내 일손부족으로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방문하여 과일수확, 양로원 방문 등 지속적인 위문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사단 기동대대 장병들은 지난해 6월 창원에서 함안으로 부대이전 후 로사의 집을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봉사활동을 해왔는데 이번에는 정식 자매결연을 맺게 됐다.
장병들은 로사의 집 입소인들의 말벗이 돼 드리는 것은 물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 곳곳을 청소하는 등 궂은 일까지 도맡아 실시했다.
한편 기동대대는 장병들의 군생활 기간 동안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지역 내 일손부족으로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방문하여 과일수확, 양로원 방문 등 지속적인 위문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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