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정보화마을 부산·경남권지회 정기총회’가 26일 거창군 거창문화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부산·경남권역 33개 정보화마을 위원장과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정기총회에서는 정보화마을 상호 간의 정보교류를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2015년 사업결산 및 2016년 신규 임원선출을 선출했다. 신임 지회장으로는 거창군 가남정보화마을 이성국 위원장이 선출됐다.
심복종 경남도 정보통계담당관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정보화마을 안팎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정보화마을 사업이 15년이 지난 지금부터는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마을 스스로 자립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용구기자
심복종 경남도 정보통계담당관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정보화마을 안팎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정보화마을 사업이 15년이 지난 지금부터는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마을 스스로 자립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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