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지사,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홍준표 도지사는 1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마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순덕)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홍 지사는 시설을 찾은 노인들과 설 덕담을 나누면서 시설이용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관심을 보였다. 이어 마산노인지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지고 노인회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들었다.

홍 지사는 이 자리에서 “노인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양한 복지서비스 혜택 등을 받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노인들의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마산노인종합복지관은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소재하는 노인여가시설로 하루 평균 10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1일 마산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한 홍준표 경남지사가 시설 관계자 등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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