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부署, 외국인 경찰대 합동 순찰
창원중부署, 외국인 경찰대 합동 순찰
  • 이은수
  • 승인 2016.02.01 15: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김흥진)와 외사자문위원회(위원장 김향곤)는 지난 30일 외국인 유흥업소 밀집지역(중앙동)의 ‘치안안전구역’ 주변을 경찰, 외국인명예경찰대, 외사자문위원회가 기초질서 확립 등 범죄예방 분위기 확산차단을 위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외국인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매월 순찰활동을 하고 있는 외국인 명예경찰대원과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창원중부경찰서 치안봉사대 포린-마더스를 격려하기 위해 종합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외국인명예경찰대 합동순찰은 외국인 유흥가가 밀집한 창원 중앙동 중심상업지와 주택가등에 가시적 범죄예방 순찰 및 기초질서 홍보도 병행 실시했다.

김흥진 서장은 “체류외국인들은 명절에 고향 생각이 더 많이 날 것으로 생각이 된다. 현실이 어려워도 중심을 잘 잡고 열심히 생활하다 보면 타국에서 소외 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것이며, 경찰은 체류 외국인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김흥진)와 외사자문위원회(위원장 김향곤)는 지난 30일 밤 외국인 유흥업소 밀집지역(중앙동)의 ‘치안안전구역’ 주변을 경찰, 외국인명예경찰대, 외사자문위원회가 기초질서 확립 등 범죄예방 분위기 확산차단을 위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