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용철)이 설 명절을 맞아 ‘참배객 특별대책’을 마련해 운영키로 했다.
이번 특별대책은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복공원과 마산영생원, 진해천자원에 많은 참배객이 찾을 것에 대비한 것이다.
공단은 지난 추석 연휴기간 10만3000여명의 참배객이 방문했지만 그동안 봉안수가 늘어 이번 설에는 3개 시설에 참배객 수가 10만6000여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단은 교통 혼잡에 대비해 경찰서 등 유관기관·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질서계도?주차안내 요원배치 등 교통소통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설 연휴 기간인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봉안당 참배시간은 현행 오전 8시30분~오후 5시30분에서 오전 7시~오후 6시30분까지 2시간30분 연장해 운영한다.
단, 상복공원 화장장과 마산 화장장은 추석 당일인 8일 화장과 봉안업무를 중단하고 휴무에 들어간다.
또 공단은 연휴 기간 간이화장실을 설치하고 생수를 제공키로 하는 등 참배객 편의와 안전도모를 위해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편, 공단은 봉안시설 내의 환경을 깨끗이 관리하기 위해 제례음식과 쓰레기는 되가져가 줄 것과 쓰레기 줄이기를 위해 생화를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특별대책은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복공원과 마산영생원, 진해천자원에 많은 참배객이 찾을 것에 대비한 것이다.
공단은 지난 추석 연휴기간 10만3000여명의 참배객이 방문했지만 그동안 봉안수가 늘어 이번 설에는 3개 시설에 참배객 수가 10만6000여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단은 교통 혼잡에 대비해 경찰서 등 유관기관·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질서계도?주차안내 요원배치 등 교통소통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설 연휴 기간인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봉안당 참배시간은 현행 오전 8시30분~오후 5시30분에서 오전 7시~오후 6시30분까지 2시간30분 연장해 운영한다.
단, 상복공원 화장장과 마산 화장장은 추석 당일인 8일 화장과 봉안업무를 중단하고 휴무에 들어간다.
또 공단은 연휴 기간 간이화장실을 설치하고 생수를 제공키로 하는 등 참배객 편의와 안전도모를 위해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편, 공단은 봉안시설 내의 환경을 깨끗이 관리하기 위해 제례음식과 쓰레기는 되가져가 줄 것과 쓰레기 줄이기를 위해 생화를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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