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서장 강신홍)는 4일 오전 창녕경찰서 서장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해 창녕 팔각회(회장 전용보)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경찰서와 창녕 팔각회 간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정착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해 법률자문, 취업·장학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신홍 경찰서장은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가진 창녕 팔각회와 함께 통일시대를 대비하며, 북한이탈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안정적인 국내정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