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식 진해경찰서장이 웅동1동을 시작으로 진해 전 지역을 주기적으로 돌며 직접 주민들을 만나 지역별 맞춤형 치안사항을 설명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치안발전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에 나서 화제다.
진해경찰서(서장 박장식)는 국민존중·현장중심 치안의 일환으로 사회적 약자(노인·장애인 등) 및 가정폭력 등 범죄피해자 인권보호를 위해 찾아가는 ‘희망나눔 통통 짜장데이트’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박 서장은 주민 눈높이에 맞춰 먼저 찾아가는 새로운 접근방식을 통해 소통과 나눔을 통한 공감치안의 장을 만들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일 박 서장과 경찰서 직원들은 웅동1동에서 노인·장애인·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분들에게 짜장면과 다과를 제공·위로하고, 홀로어르신 등 노인분들께는 다가올 어버이날을 맞아 경찰서장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며 1일 부모님 모시기 행사도 가졌다.
경찰서 관계자는 “경찰서장과 주민들간의 진솔한 만남을 통해 치안정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고 진해 전 지역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진해경찰서(서장 박장식)는 국민존중·현장중심 치안의 일환으로 사회적 약자(노인·장애인 등) 및 가정폭력 등 범죄피해자 인권보호를 위해 찾아가는 ‘희망나눔 통통 짜장데이트’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박 서장은 주민 눈높이에 맞춰 먼저 찾아가는 새로운 접근방식을 통해 소통과 나눔을 통한 공감치안의 장을 만들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일 박 서장과 경찰서 직원들은 웅동1동에서 노인·장애인·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분들에게 짜장면과 다과를 제공·위로하고, 홀로어르신 등 노인분들께는 다가올 어버이날을 맞아 경찰서장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며 1일 부모님 모시기 행사도 가졌다.
경찰서 관계자는 “경찰서장과 주민들간의 진솔한 만남을 통해 치안정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고 진해 전 지역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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