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서장 최영철)와 삼천포서울병윈(이사장 이승연)과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31일 오전 사천경찰서 2층회의실에서 건강지킴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9월1일부터 10일까지 북한이탈주민 및 결혼이주여성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들 기관은 사천지역 거주 북한이탈주민 및 결혼이주여성의 주요 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2차 질병 발생을 예방해 건강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검진 프로그램은 일반건강검진 4개 항목(계측검사(4), 요검사, 혈액검사(5), 영상검사)으로 1대1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삼천포서울병원에서 진행되고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후원한다.
최영철 서장은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인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이 한국사회에 정착해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힘껏 도우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이들 기관은 사천지역 거주 북한이탈주민 및 결혼이주여성의 주요 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2차 질병 발생을 예방해 건강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검진 프로그램은 일반건강검진 4개 항목(계측검사(4), 요검사, 혈액검사(5), 영상검사)으로 1대1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삼천포서울병원에서 진행되고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후원한다.
최영철 서장은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인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이 한국사회에 정착해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힘껏 도우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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