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정상화 촉구 성명도 발표
‘사천의 미래를 생각하는 모임(대표 최추경)’은 31일 오전 11시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국가안보와 국민의 생존권, 그리고 사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사드배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요즘 사드 배치 지역 선정에 대한 반발을 지켜 보면서 이나라의 미래가 있겠는가 하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우리나라 어느지역에서도 사드배치를 반대한다면 스스로 생존권을 포기하겠다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했다.
또한 이들은 “원 구성조차 못하고 자기의 이익만을 좇는 사천시의원들은 총사퇴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는 9월 5일로 예정된 임시회를 지켜보고, 만일 파행시에는 총사퇴 촉구 집회와 주민소환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이들은 “요즘 사드 배치 지역 선정에 대한 반발을 지켜 보면서 이나라의 미래가 있겠는가 하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우리나라 어느지역에서도 사드배치를 반대한다면 스스로 생존권을 포기하겠다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했다.
또한 이들은 “원 구성조차 못하고 자기의 이익만을 좇는 사천시의원들은 총사퇴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는 9월 5일로 예정된 임시회를 지켜보고, 만일 파행시에는 총사퇴 촉구 집회와 주민소환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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