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에서 일한언어문회센터 회원들이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동안 한국문화 연수를 가졌다.
이번 한국문화 연수 일환의 밀양 방문은 30여명이 참가했으며, 재래시장과 사명대사유적지, 표충비각, 밀양한천, 영남루 등을 둘러봤다.
특히 영남루에서는 밀양연극촌 하용부 촌장이 우리나라 3대 누각 중의 하나인 영남루를 알기 쉽게 안내했으며, 밀양아리랑을 따라 부르기 등을 체험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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