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소방본부는 ‘제54회 소방의 날’을 맞아 9일 도내 18개 소방서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유공 소방공무원과 민간인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용식 거제소방서장이 ‘근정훈장’을, 한정길 소방본부 예방대응과장이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와함께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안전관리자, 유관기관·단체 유공자에게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6명, 국민안전처장관표창 70명, 경남도지사표창 119명 등 모두 199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갑규 도소방본부장은 “소방의 날을 맞아 도민에게 더 신뢰받고 안전한 경남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 공무원이 되달라”고 당부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김용식 거제소방서장이 ‘근정훈장’을, 한정길 소방본부 예방대응과장이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와함께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안전관리자, 유관기관·단체 유공자에게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6명, 국민안전처장관표창 70명, 경남도지사표창 119명 등 모두 199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갑규 도소방본부장은 “소방의 날을 맞아 도민에게 더 신뢰받고 안전한 경남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 공무원이 되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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