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대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명래)는 24일 함안 양로원에서 주민자치위원, 재능기부나눔 봉사자, 양로원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능기부 나눔봉사단 1주년 기념식과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 중인 재능기부 나눔봉사단의 1주년을 기념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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