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구조라 등 도내 7곳 우선 실시
마산해양수산청은 경남지역 시·군과 함께 29일부터 31일까지 도내 7개 해수욕장 시설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상 해수욕장은 거제 구조라·농소·구영·죽림·사곡해수욕장과 통영 공설해수욕장, 남해 두곡월포해수욕장이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운영에서 음수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다소 부족했던 곳이 대상이다.
마산해수청은 음수대, 화장실 등 편의시설뿐 아니라 안전시설과 환경상태 등도 함께 점검한다.
점검 해수욕장을 제외한 도내 19개 해수욕장은 이후 시설 점검한다.
방태진 마산해수청장은 “다각적인 점검으로 문제점이 확인되면 신속히 보완해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대상 해수욕장은 거제 구조라·농소·구영·죽림·사곡해수욕장과 통영 공설해수욕장, 남해 두곡월포해수욕장이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운영에서 음수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다소 부족했던 곳이 대상이다.
마산해수청은 음수대, 화장실 등 편의시설뿐 아니라 안전시설과 환경상태 등도 함께 점검한다.
점검 해수욕장을 제외한 도내 19개 해수욕장은 이후 시설 점검한다.
방태진 마산해수청장은 “다각적인 점검으로 문제점이 확인되면 신속히 보완해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