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민원콜센터(1899-1111)는 최근 혹서기를 맞아 홀몸 어르신께 8월 한 달간 주2회 안부전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확인 및 불편사항을 파악한다고 9일 밝혔다.
‘홀몸 어르신 안심콜 서비스’는 민원콜센터 상담사가 홀로 계시는 어르신 350여 명에게 주1회 안부전화와 더불어 건강정보 등 생활에 유익한 각종 정보를 제공해 많은 어르신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서비스로, 급속한 고령화사회 도래로 인해 안전 확인 및 말벗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노인맞춤형 서비스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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