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한마음창원병원은 지난 4일 세미나실에서 병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임상교수·부교수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2017년도에 신규 임용된 임상교수는 전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주임교수를 역임한 차성재 외과 교수를 포함한 11명을 임상교수로, 8명을 임상부교수로 신규임용하고 기존 임상교수 중 15명을 재임용해 총 34명을 2017년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임상교수로 임용했다.
한마음창원병원 임상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회의 심의를 거쳐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이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임상교수로 임용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모든 의료진이 임상교수·부교수로 임용되었고 올해 새로 부임한 전문의들을 심사를 통해 전원 임상교수·부교수로 임용했다.
이은수기자
한양대 한마음창원병원은 4일 세미나실에서 병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임상교수·부교수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