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무허가 축사 적법화 조기추진에 67농가(16%)가 적법화를 완료하는 등 적법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7월부터 무허가 축사 적법화 조기추진을 위해 전담팀을 구성해 415호 전 농가를 대상으로 3개월 동안현장 방문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며 “기한 내 완료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거창군은 그동안 무허가 축사 적법화 조기 추진을 위해 이행강제금 경감, 측량비·설계비 8300만원 지원, 현장 컨설팅을 통한 농가별 맞춤형 적법화 요령을 안내 했다.
현장 컨설팅 결과 67농가(16%)는 적법화를 완료했으며, 291농가에 대해서는 측량, 설계의뢰를 통해 적법화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전체농가 65%가 기한 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거창군은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내년 3월 24일까지 지속적으로 농가현장을 찾아 맞춤형 적법화 추진을 도모코자 지도·점검반을 편성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축산농가는 현장방문 컨설팅에 매우 만족해 한다”면서 “농가 스스로 해야 할 일을 거창군이 앞장서 지원해 주는 데 대해 감사인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군은 “지난 7월부터 무허가 축사 적법화 조기추진을 위해 전담팀을 구성해 415호 전 농가를 대상으로 3개월 동안현장 방문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며 “기한 내 완료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거창군은 그동안 무허가 축사 적법화 조기 추진을 위해 이행강제금 경감, 측량비·설계비 8300만원 지원, 현장 컨설팅을 통한 농가별 맞춤형 적법화 요령을 안내 했다.
현장 컨설팅 결과 67농가(16%)는 적법화를 완료했으며, 291농가에 대해서는 측량, 설계의뢰를 통해 적법화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전체농가 65%가 기한 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거창군은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내년 3월 24일까지 지속적으로 농가현장을 찾아 맞춤형 적법화 추진을 도모코자 지도·점검반을 편성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축산농가는 현장방문 컨설팅에 매우 만족해 한다”면서 “농가 스스로 해야 할 일을 거창군이 앞장서 지원해 주는 데 대해 감사인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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