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오는 7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동절기 피해방지단’을 편성 운영한다.
군은 관내 수렵협회 소속 모범엽사 27명을 5개조로 편성해 동절기 피해방지단을 구성했다.
멧돼지나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할 경우 해당 읍ㆍ면사무소에 신고하면 피해방지단이 즉시 현장에 출동해 포획 활동을 펼친다.
군 관계자는 “포획기간에 가급적 산 출입을 금지하고 불가피하게 산에 출입할 경우 식별이 뚜렷한 옷을 착용할 것”과 “가축을 방목하는 농가는 축사 내에서 사육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군은 관내 수렵협회 소속 모범엽사 27명을 5개조로 편성해 동절기 피해방지단을 구성했다.
멧돼지나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할 경우 해당 읍ㆍ면사무소에 신고하면 피해방지단이 즉시 현장에 출동해 포획 활동을 펼친다.
군 관계자는 “포획기간에 가급적 산 출입을 금지하고 불가피하게 산에 출입할 경우 식별이 뚜렷한 옷을 착용할 것”과 “가축을 방목하는 농가는 축사 내에서 사육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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