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남양초등학교(교장 정재분)는 20일 오전 ‘꿈이 열리는 종이나무(꿈나무) 사업’을 전개, 2월 개학 후 모아온 헌 교과서와 낡은 동화책 등을 이송했다.
꿈나무 사업은 다 쓴 교과서와 동화책 등 도서류를 수거해 재활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수익금을 남북 어린이들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양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폐자원을 활용하는 환경보호교육과 나눔을 통해 이웃을 돕는 인성교육을 실천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news/photo/201802/321035_81493_5221.jpg)
![사천 남양초, 북한 어린이 돕기 헌책 기증](/news/photo/201802/321035_81493_5221.jpg)
꿈나무 사업은 다 쓴 교과서와 동화책 등 도서류를 수거해 재활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수익금을 남북 어린이들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양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폐자원을 활용하는 환경보호교육과 나눔을 통해 이웃을 돕는 인성교육을 실천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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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남양초, 북한 어린이 돕기 헌책 기증](/news/photo/201802/321035_81493_52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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