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마을만들기사업 등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총 7개 지구 83억 원 규모를 신청, 경남도 심사와 중앙부처 서류심사 및 대면평가를 마친 후 최종 선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이번 공모신청의 기반이 되는 마중물사업으로 ‘아라농촌마을 재생사업’을 실시, 지난해 해당 마을 주민들과 추진위원들이 함께 마을자원 찾기, 선진지 견학 등 농촌현장포럼을 통해 주민 자치형 마을발전계획을 각각 수립하고 함안군 발전협의회의 전문가 검토를 거쳐 마을발전 예비계획을 공모 신청 했다.
사업 분야별로는 읍·면 중심지 기능을 강화하는 ‘산인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40억’, 생태·문화 자원 등 농촌가치 보전을 목표로 하는 ‘대산면 부목권역 농촌다움 복원사업 20억’, 각 지역 농촌자원을 활용한 5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가야읍 도음마을, 칠원읍 유상마을, 군북면 오곡마을, 함안면 강외마을만들기 사업 등이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주민 스스로 지역발전계획을 입안·추진하는 대표적 주민 자치형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전국 1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도 단위 심사와 중앙단위 평가 등 단계별 전문가 심사과정을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최종 선정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을 통한 마을만들기 운동은 정부의 핵심가치인 사람중심의 사회적 경제 분야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추구하는 주민 밀착행정의 대표적 분야로서, 본 사업의 자문기구인 함안군 발전협의회의 운영과 농촌현장포럼을 통한 주민역량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주민 참여를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이번 사업에 2013년부터 본격 참여해 왔으며, 현재 가야·칠원읍 및 함안·군북·대산·칠서·법수면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여항산·입곡·법수산·파수·백이산·장암권역, 달전·강지·응암·안기·봉곡마을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등 총 34개 지구에 약 900억 원 규모의 농촌마을 종합정비사업을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해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이번 공모신청의 기반이 되는 마중물사업으로 ‘아라농촌마을 재생사업’을 실시, 지난해 해당 마을 주민들과 추진위원들이 함께 마을자원 찾기, 선진지 견학 등 농촌현장포럼을 통해 주민 자치형 마을발전계획을 각각 수립하고 함안군 발전협의회의 전문가 검토를 거쳐 마을발전 예비계획을 공모 신청 했다.
사업 분야별로는 읍·면 중심지 기능을 강화하는 ‘산인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40억’, 생태·문화 자원 등 농촌가치 보전을 목표로 하는 ‘대산면 부목권역 농촌다움 복원사업 20억’, 각 지역 농촌자원을 활용한 5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가야읍 도음마을, 칠원읍 유상마을, 군북면 오곡마을, 함안면 강외마을만들기 사업 등이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주민 스스로 지역발전계획을 입안·추진하는 대표적 주민 자치형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전국 1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도 단위 심사와 중앙단위 평가 등 단계별 전문가 심사과정을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최종 선정하고 있다.
덧붙여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주민 참여를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이번 사업에 2013년부터 본격 참여해 왔으며, 현재 가야·칠원읍 및 함안·군북·대산·칠서·법수면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여항산·입곡·법수산·파수·백이산·장암권역, 달전·강지·응암·안기·봉곡마을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등 총 34개 지구에 약 900억 원 규모의 농촌마을 종합정비사업을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해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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