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30일 (사)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양산시지회(회장 김우조)가 주관한 제39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행사에 시각장애인, 가족 및 자원봉사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도환타지아 콘도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웃음치료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시각장애인 회원들의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오늘 행사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시각장애인에게는 축제의 마당이 되길 바란다”며 “시가 시각장애인의 흰지팡이가 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news/photo/201810/341290_100210_2655.jpg)
![제39회 흰지팡이날 행사 기념식 (1)](/news/photo/201810/341290_100210_2655.jpg)
이날 행사는 웃음치료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시각장애인 회원들의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오늘 행사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시각장애인에게는 축제의 마당이 되길 바란다”며 “시가 시각장애인의 흰지팡이가 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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