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오는 7월1일부터 2019년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행정자료 전산화, 민원사무보조, 환경정화사업 등 총 17개 사업에 55명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마을 가꾸기 및 지역 유휴공간 시설 활용 사업에 24명을 각각 선발해 이들에게 11월 29일까지 5개월간 공공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 사업들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고용시장과 생계 안정을 도모코자 만 18세 이상 구직등록을 한 군민 중 재산이 2억 원, 중위소득 65%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재정지원일자리 사업이다.
군은 공공근로사업이 구직자가 민간의 좋은 일자리로 옮겨가는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취업연계 성과 창출형 사업으로 전환을 모색 중이며, 참여자들로부터 구직 신청을 받아 양질의 일자리를 알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자리 박람회 참여, 구직상담 등 적극적인 취업 연계로 희망 일자리로의 재취업을 유도할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행정자료 전산화, 민원사무보조, 환경정화사업 등 총 17개 사업에 55명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마을 가꾸기 및 지역 유휴공간 시설 활용 사업에 24명을 각각 선발해 이들에게 11월 29일까지 5개월간 공공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 사업들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고용시장과 생계 안정을 도모코자 만 18세 이상 구직등록을 한 군민 중 재산이 2억 원, 중위소득 65%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재정지원일자리 사업이다.
군은 공공근로사업이 구직자가 민간의 좋은 일자리로 옮겨가는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취업연계 성과 창출형 사업으로 전환을 모색 중이며, 참여자들로부터 구직 신청을 받아 양질의 일자리를 알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자리 박람회 참여, 구직상담 등 적극적인 취업 연계로 희망 일자리로의 재취업을 유도할 방침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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