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심 24일…본선 26일 군민체육공원
합천군은 오는 26일 군민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합천군편’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국민 MC 송해의 구수한 진행되는 전국노래자랑은 합천군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고 30만 재외합천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초대가수로는 히트곡 뿐이고의 ‘박구윤’, ‘장구의 신’ 박서진을 비롯해 박혜신, 이혜리, 노영국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예심신청은 10일부터 18일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예심은 24일 오후 1시 합천체육관에서 열린다.
예심경연을 통과한 15개팀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자 최고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2013년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이후 6년만에 합천군을 다시 찾는다.
변종철 합천군 홍보담당은 “전국노래자랑을 어렵게 유치한 만큼 군민들이 많은 참여하기를 바라며 마음껏 웃으면 즐거운 하루가 됐으며 한다”라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국민 MC 송해의 구수한 진행되는 전국노래자랑은 합천군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고 30만 재외합천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초대가수로는 히트곡 뿐이고의 ‘박구윤’, ‘장구의 신’ 박서진을 비롯해 박혜신, 이혜리, 노영국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예심신청은 10일부터 18일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예심은 24일 오후 1시 합천체육관에서 열린다.
예심경연을 통과한 15개팀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자 최고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2013년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이후 6년만에 합천군을 다시 찾는다.
변종철 합천군 홍보담당은 “전국노래자랑을 어렵게 유치한 만큼 군민들이 많은 참여하기를 바라며 마음껏 웃으면 즐거운 하루가 됐으며 한다”라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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