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내년부터 밀양시내 주소를 둔 중·고등학교 신입생과 1학년 전입생을 대상으로 교복구입비 30만원씩을 지원한다.
22일 밀양시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 5억2980만원을 확보해 밀양시에 주소를 둔 중·고등학교 신입생 및 1학년 전입생 등 1700여명에게 무상교복의 혜택을 받는다.
주민등록은 신입생은 입학일 기준, 전입생은 전학일 기준이다. 전입생에 대한 지원은 밀양시 소재 중·고등학교 전입하는 1학년 학생으로, 관내 전입을 제외한 최초 전입 1회에 한한다. 특히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비인가 대안교육기관과 다른 시·군 소재 중·고등학교 입학생, 외국인등록 학생도 밀양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밀양시 소재 학교 학생은 학교를 통해 신청하고, 그 외는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로 개별 신청하면 된다.
22일 밀양시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 5억2980만원을 확보해 밀양시에 주소를 둔 중·고등학교 신입생 및 1학년 전입생 등 1700여명에게 무상교복의 혜택을 받는다.
주민등록은 신입생은 입학일 기준, 전입생은 전학일 기준이다. 전입생에 대한 지원은 밀양시 소재 중·고등학교 전입하는 1학년 학생으로, 관내 전입을 제외한 최초 전입 1회에 한한다. 특히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비인가 대안교육기관과 다른 시·군 소재 중·고등학교 입학생, 외국인등록 학생도 밀양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밀양시 소재 학교 학생은 학교를 통해 신청하고, 그 외는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로 개별 신청하면 된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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