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여성농업인CEO연합회 경남지회 정기총회

중년여성농업인CEO중앙연합회 경남지회(대표 이현주)는 지난 7일 통영시 광도면 맛기찬 딸기농장에서 경남지역 여성농업인CEO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여성농업인CEO들은 서로간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경남도에서 열리는 팜마켓 등 유통사업에 대해 토의했다. 또한 딸기피자 만들기와 웃음치료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사단법인인 중년여성농업인CEO중앙연합회는 만 46~65세 여성농업인CEO들로 구성, 다양한 작목을 재배하고 생산물을 가공하고 있다.

이정구 통영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여성농업인들의 농산물 가공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며 “연합회가 추구하는 가치실현을 통해 통영시뿐만 아니라 경남 전체 농산물 소비 확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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