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창녕군지부(회장 안혜옥)는 23일 창녕문화공원에서 ‘2020년 피서지문고’를 개소했다.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고자 운영되는 피서지문고는 오는 8월 10일까지 20일간 휴무 없이 운영될 예정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다.
12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된 피서지문고는 창녕문화공원을 찾는 누구든지 무료로 도서를 대출하거나 열람할 수 있다.
한편, 안혜옥 회장은 “피서지문고 운영이 코로나19로 인해 정서가 메마르기 쉬운 요즘 시기에 창녕문화공원을 찾아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에서 조용히 책 읽는 즐거움에 빠져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고자 운영되는 피서지문고는 오는 8월 10일까지 20일간 휴무 없이 운영될 예정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다.
12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된 피서지문고는 창녕문화공원을 찾는 누구든지 무료로 도서를 대출하거나 열람할 수 있다.
한편, 안혜옥 회장은 “피서지문고 운영이 코로나19로 인해 정서가 메마르기 쉬운 요즘 시기에 창녕문화공원을 찾아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에서 조용히 책 읽는 즐거움에 빠져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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