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창녕군지부 피서지문고 개소
새마을문고 창녕군지부 피서지문고 개소
  • 정규균
  • 승인 2020.07.26 16:3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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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창녕군지부(회장 안혜옥)는 23일 창녕문화공원에서 ‘2020년 피서지문고’를 개소했다.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고자 운영되는 피서지문고는 오는 8월 10일까지 20일간 휴무 없이 운영될 예정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다.

12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된 피서지문고는 창녕문화공원을 찾는 누구든지 무료로 도서를 대출하거나 열람할 수 있다.

한편, 안혜옥 회장은 “피서지문고 운영이 코로나19로 인해 정서가 메마르기 쉬운 요즘 시기에 창녕문화공원을 찾아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에서 조용히 책 읽는 즐거움에 빠져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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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07-27 14:53:29
곡물이나 채소등을 위주로 하여 온 나라기 때문에, 몸이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고기류를 먹어서 건강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코로나시대라 잘먹어서 면역력을 유지시키는것도 중요합니다.코로나시대에 우리 일반인들이 해야할일. 마스크 쓰고, 잘먹고 잘자며 면역력 기르고, 손 잘씻고,사회적 거리두기등 생활화. 백신.치료제 대중보급까지!

http://blog.daum.net/macmaca/3010

윤진한 2020-07-27 14:52:43
유교문화 24절기 대서.7월 22일(음력 6월 2일)은 대서(大暑)입니다.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정(山亭)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는 절기.현대적 개념으로 피서철의 시작.

24절기중 대서(大暑)는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불볕더위.찜통더위도 이 때 겪게되며,큰 장마를 이루는 때가 자주 있으며, 참외나 수박등이 풍성하고 햇밀과 보리를 먹게 되고, 과일은 이 때가 가장 맛이 난다고 합니다.

여름철이 되면 몸이 허하기 쉬우므로, 면역력에 좋은 김치와 제철 채소를 먹고, 복날등에 삼계탕을 먹거나 설렁탕.갈비탕.뼈해장국 및 중국과의 교류로 즐겨 먹게 된 양고기등을 먹고 원기를 돋우는게 좋습니다. 한국인은 서양인과 달리 육식이나 우유를 주로 하지 않고 곡물이나 채소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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