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서장 최승환)는 지난 24일 하동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합동으로 금성면 고포마을에서 만65세 이상 어르신 71여명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안전에 취약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소방안전의식 향상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로 인한 사망자 중 284명 중 65세 이상 어르신의 사망 비율이 43%로 나타났다”며 “소방서는 안전에 취약한 어르신들 안전을 위해 주기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하동소방서 관계자가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동소방서
이날 교육은 안전에 취약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소방안전의식 향상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로 인한 사망자 중 284명 중 65세 이상 어르신의 사망 비율이 43%로 나타났다”며 “소방서는 안전에 취약한 어르신들 안전을 위해 주기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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