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문봉균)는 지난 31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거창군 학원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문화(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정착, 통학버스 안전운행에 관한 교육·홍보 등 어린이 보호에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또 간담회에서는 거창경찰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통안전 대책과 올해 11월 27일부터 시행되는 어린이통학버스 운행 관련 개정 도로교통법을 설명하고, 특히 어린이보호구역내 통학버스 주정차 등 어린이 안전을 위한 발전적인 의견을 나눴다.
이정호 회장은 “학원연합회와 거창경찰서가 협약을 맺어 관내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를 한다면 어린이 교통안전과 학무보를 비롯한 거창군민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봉균 서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원관계자들의 에로사항을 충분히 청취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사항에 대하여 거창군 등 관계부처 등과 적극 검토하여 거군적인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이날 업무협약 체결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문화(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정착, 통학버스 안전운행에 관한 교육·홍보 등 어린이 보호에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또 간담회에서는 거창경찰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통안전 대책과 올해 11월 27일부터 시행되는 어린이통학버스 운행 관련 개정 도로교통법을 설명하고, 특히 어린이보호구역내 통학버스 주정차 등 어린이 안전을 위한 발전적인 의견을 나눴다.
이정호 회장은 “학원연합회와 거창경찰서가 협약을 맺어 관내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를 한다면 어린이 교통안전과 학무보를 비롯한 거창군민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봉균 서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원관계자들의 에로사항을 충분히 청취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사항에 대하여 거창군 등 관계부처 등과 적극 검토하여 거군적인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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