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풍호동(동장 정순길)은 지난 14일 고독사 위험가구 예방활동으로 ‘엄마손밥상’을 운영하며 고독사 위기가구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풍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일선)에서 독거·장애 어르신 및 고독사 위험가구 25세대를 위해 준비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직접 삼계탕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맞춤형상담활동도 실시했다.
김일선 위원장은 “오랜 장마 뒤 폭염으로 기력이 많이 떨어진 시기이지만 정성이 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풍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20년부터 ‘엄마손 밥상’을 운영하며 고독사 위기가구의 영양상태 증진 및 안부확인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또한 홀몸 어르신 생신축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지역사회 내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적극적인 발굴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풍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일선)에서 엄마손밥상을 운영하며 독거·장애 어르신 및 고독사 위험가구에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직접 삼계삼계탕을 전달했다. 풍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일선)에서 엄마손밥상을 운영하며 며 독거·장애 어르신 및 고독사 위험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