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농업기술센터 신청사가 12월 준공된다.
진주시는 지난해 3월부터 418억원을 들여 문산읍 두산리 7만7688㎡ 터에 농업기술센터 신청사를 지어 기존 농업기술센터를 이전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공정률은 90%로 내부 공사는 완료됐으며 조경공사, 주차장 등 막바지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시는 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준공식을 열고 초전동 농산물도매시장 내 임시 사무실에 있는 농업기술센터를 신청사로 이전할 계획이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news/photo/202010/457188_248218_5423.jpg)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