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최원일)는 3일 배내골 소재 농가에서 사과수확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농협 양산시지부 최원일 지부장, 물금농협 강윤학 조합장, 관내 농협 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본격 수확시기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최원일 지부장은 “올해는 코로나19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있다”며 “농업인들이 어려울 때 힘이 될 수 있도록 계통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일손돕기는 농협 양산시지부 최원일 지부장, 물금농협 강윤학 조합장, 관내 농협 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본격 수확시기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최원일 지부장은 “올해는 코로나19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있다”며 “농업인들이 어려울 때 힘이 될 수 있도록 계통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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