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숨은 무증상자 조기발견으로 코로나19 지역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임시 선별진료소 12개소를 확대 운영해 전 군민 코로나19 무료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23일 군에 따르면 이번 전수검사는 확진자와 만난 적이 없고 특별한 감염 의심 증상이 없는 사람이 확정판정을 받은 사례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대응으로 조기에 무증상 감염자를 발견해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검사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군은 무료 전수검사를 위해 12개의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확대 운영한다. 거창읍은 군청 앞 중앙로터리에서 면지역은 보건지소에 설치할 예정이다.
구인모 군수는 “이번 코로나19 전 군민 무료 전수검사는 감염원을 조기에 발견해 격리 등 조치함으로써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며 “고위험시설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선제 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거창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23일 군에 따르면 이번 전수검사는 확진자와 만난 적이 없고 특별한 감염 의심 증상이 없는 사람이 확정판정을 받은 사례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대응으로 조기에 무증상 감염자를 발견해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검사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군은 무료 전수검사를 위해 12개의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확대 운영한다. 거창읍은 군청 앞 중앙로터리에서 면지역은 보건지소에 설치할 예정이다.
구인모 군수는 “이번 코로나19 전 군민 무료 전수검사는 감염원을 조기에 발견해 격리 등 조치함으로써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며 “고위험시설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선제 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거창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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