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진주지회 고무열 지회장(사진 오른쪽)이 국회 교통안전포럼(대표 윤관석 국회의원)에서 주관한 제16회 선진교통안전대상 유공자 포상에서 최고 영예인 훈장을 수상했다.
30일 국회 교통안전포럼 등에 따르면 고 지회장은 1990년부터 매일 아침 진주지역 주요 교통사고 위험지점에서 교통안전 보조 근무활동을 비롯해 어린이 등굣길 사고예방 지도 등을 실시했다. 또 대국민 교통안전 캠페인에도 수시로 참여하는 등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훈장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로 열리지는 않았다. 대만 수상자들이 개별로 국회를 방문한 후 표창장과 상패 등을 수상했다.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2005년부터 대한민국 교통 환경·문화 개선 및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한 각계각층 활동 우수자, 기관·단체 등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30일 국회 교통안전포럼 등에 따르면 고 지회장은 1990년부터 매일 아침 진주지역 주요 교통사고 위험지점에서 교통안전 보조 근무활동을 비롯해 어린이 등굣길 사고예방 지도 등을 실시했다. 또 대국민 교통안전 캠페인에도 수시로 참여하는 등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훈장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로 열리지는 않았다. 대만 수상자들이 개별로 국회를 방문한 후 표창장과 상패 등을 수상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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